가장 잘 알려져 있는 미국 주식 100개의 시가총액 지수를 추종하는 배당주 ETF인 SCHD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SCHD는 미국의 주요 회사들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추구하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러한 배당주 ETF는 주식 투자와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오늘은 SCHD가 어떻게 운용되는지, 그리고 이 ETF를 이용한 투자가 투자자에게 어떤 이점을 가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SCHD
- 종목명 : SCHWAB STRATEGIC TR US DIVIDEND EQUITY ETF (SCHD)
- 운용사 : Charles Schwab Investment Management Inc
- 상장일 : 2011.10.20
- 발행주식주 : 686,950,000주
- 운용자산 : 70.6조 원
- 운용보수(연) : 0.06%
- 배당일 : 2023년 기준 분기별로 4회 (3월, 6월, 9월, 12월) 배당금이 지급되었습니다.
- 배당금 : 2023년 기준 SCHD의 배당은 1주당 연 2.65달러로 연 배당수익률 3.4%를 배당하고 있습니다.
SCHD는 Charles Schwab에서 제공하는 미국 배당주 ETF(상장지수펀드)입니다.
주요 특징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미국주식 100개의 시가총액지수를 추종하며,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를 추종하며, 배당성장을 중심으로 하는 기업에 투자합니다.
SCHD 포트폴리오는 주로 대형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형주는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수익과 낮은 변동성을 제공하므로,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SCHD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주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용품, 건강관리,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주식을 포함함으로써, SCHD는 시장의 다양한 섹터에 걸쳐 투자하고 있습니다.
SCHD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배당 수익은 투자자들에게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므로, SCHD는 특히 소득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투자섹터
SCHD의 투자비율은 기타 25.98%, 헬스케어 16.70%, 산업재 16.50%, 금융 16.19%, IT 12.79%, 필수소비재 11.83% 등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SCHD의 포트폴리오 상위투자기업을 살펴보면 브로드컴 4.7%, 머크 4.4%, 애브비 4.4%, 암젠 4.4%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CHD는 낮은 운용수수료가 장점이며, 낮은 비용은 투자자들이 자신의 수익을 더 많이 보유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더불어, SCHD는 얻은 배당을 재투자하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이는 주식 수를 늘려 성장에 기여하는 중요한 특징입니다.
이러한 재투자 전략은 주가 상승이 있을 때 투자자들에게 더 큰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는 SCHD가 매우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함께 주식 가치의 상승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장기 투자자들이 SCHD를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는 것을 선호합니다.
*위 포스팅내용은 투자추천글이 아니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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